추가 학습 자료 스터디 (4-5일차)
개요 :
- 링크드인에서 콜드 메일로 고객 30명을 확보한 해외 사례를 실제로 국내에서 실행해본 팀의 컬럼입니다.
- 콜드메일은 제품이 없더라도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고 구매 의사를 물어볼 수 있는 훌륭한 프리토타이핑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제품이 없는 만큼,PMF가 아닌 PSF만 검증 가능.)
내용 정리 :
- 2010년 겨울, 제이슨 코헨이 워드프레스 호스팅을 혁신하는 서비스를 구상
- 하지만 모든 스타트업이 그렇듯 초기 고객 확보라는 엄청난 장애물이 앞에 놓여 있었음.
- 이때 제이슨의 접근 방식은 놀라울 정도로 간단하면서도 기발하고 효과적이었음.
- 40개의 메일을 전송했고, 그 결과는 놀랍게도 모든 발신자들이 피드백 해주고싶다고 역메일을 발송함, 그리고 영업 프레임에서 벗어나게 되어, 피드백 시간을 내는것에 돈을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는 답장이 왔다고 함.
- 40명 중 30명은 제품 개발시 월 50달러 단가에 구매를 계약.
- ↓ ↓ ↓ ↓ 제이슨 본인의 회고록 ↓ ↓ ↓ ↓
"회사 이름을 구상하기도 전에, PowerPoint를 작성하기도 전에, 첫 번째 직원을 채용하기도 전에, 서버를 배포하기도 전에, 심지어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기도 전에 이미 30명의 고객이 지불을 약속했습니다." - 제이슨
- 이 콜드메일이 성공한 이유? → '공감적이고 투명한 커뮤니케이션' = 구매자 ↔ 판매자 영업 프레임에서 벗어나 찐 라포 형성
- 컨설턴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그들의 소중한 시간을 존중하며, 대부분의 영업 이메일이 컨설턴트의 일정을 가로채려는 시도를 언급함으로써 제이슨은 자신의 이메일을 매력적으로 만들었음.
- 세 가지 키포인트 :
- 단순히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
- 비즈니스 거래에서 그의 공정함과 시장성을 입증
- 전문 지식에 대한 기꺼이 비용을 지불하겠다는 의사를 표현함으로써 수신자의 호감을 삼
- 결론 : 성공적인 스타트업의 여정은 완성된 제품이나 정교한 사업 계획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첫 번째 고객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음. 그리고 첫 번째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고객을 존중하고 이해하며 진정한 관계를 맺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또한.
https://www.youtube.com/watch?v=dkFMhgXGE0o
개요 :
- 기본적인 콜드 메일 구조를 알려주는 영상으로, 해당 영상만 참고해도 평균 이상의 콜드 메일을 보낼 수 있게 됩니다.
내용 정리 :
- 이메일을 아무리 써도 답이 오지 않는 이유? → 스팸처럼 이메일을 보내고 있기 때문
그렇다면 어떻게 작성해야하는가? ↓ ↓ ↓ ↓ ↓ ↓ ↓ ↓ ↓
1. 인연(Connection) |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이메일을 보내봤자 스팸이다. 없으면 만들어야한다. →일상에서도 우리가 은연중에 사용하고있다. 하지만 업무에서 인연을 만드는게 일견 힘들어 보인다. 이때 연관성 있는 인연이라도 끄집어 내는것이 필요함. EX) 컨퍼런스 접촉 인연/홈페이지 방문 경험 너와 나와의 인연을 소개:클릭률 증가 |
2..AS - IS →TO - BE | 현재 상황에서/ 미래 특정 상황으로 바뀔것이다. 거기에는 이러이러한 퍼포먼스가 있다~ |
3.CALL-TO-ACTION | 행동 요청/유도/촉발 하기. (해당 콜드 메일의 목적.) |
이메일의 기본적 구성 ↑
- 이메일 작성의 나쁜 예시 : 인연도 없고, 발신자가 얻게될 Benefit도 없고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하는 메일.
- 이메일 작성의 좋은 예시 : 미약하더라도 인연을 상기하고, 얻게될 benefit과 perfomance를 명확히 알려주고,CTA도 하고 있음.
- 아무리 이메일을 잘 써봤자, 제안은 한번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이때의 TIP ↓ ↓ ↓ ↓ ↓ ↓ ↓ ↓ ↓ ↓ ↓ ↓ ↓ ↓
- 이메일을 읽고 바로 응답을 주는 고객은 드물다.
- 이메일을 보내고 전화를 꼭 걸어 follow-up 한다.
- 이메일 + 전화 콤비네이션으로 다가서야한다.
- 이메일을 보낼 때 주의할 점
- 홈페이지 주소와 휴대전화 번호를 노출할 것
- 그 사람만을 위한 이메일을 보낼 것
- 한가지 CTA를 던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