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자기점검

2024. 1. 10. 00:02BD 실습/비즈니스 빌드업

12월 한달간 1차원적 쾌락과 2차원적 쾌락중 어디에 더 비중을 두며 살았는지 점검,이유,개선 계획 세우기

 

지향: 2차원적 쾌락

현실: 1차원적 쾌락

이유: 환경 미설계/ 본가의 편안함/ 느슨하여 잊은지 오래된 긴장/ 이유불문 학습의 태도,행위가 습관화 되어있지 않음 /나태욕에 너무 깊게 빠져있음 / 현재 내 시간 소비량을 분석하지 않음

 

 

개선 계획

 

1차원적 쾌락은 보통 순간적인 행위에 관한 본능에 따르는 쾌락이고, 2차원적 쾌락은 장기적 관점에서의 쾌락이다.

지연된 행복. 

 

2차원적 쾌락은 과정이 보통 길고 고통이 따른다. 1차원적 쾌락은 과정이 짧고 과정 자체가 행복하다.

 

그래서 우리는 1차원적 쾌락을 더 많이 선택하려는 순간 순간의 본능이 있다.

 

그렇기에 매일매일의 삶에서 1차원적 쾌락을 억압하고 2차원적 쾌락의 과정을 채워 넣어야 한다.

이는 성취를 위한 고통량으로 간주되기에, 고통을 버티기 위한 환경을 설계해야한다. 

 

12월, 그리고 지금 (01.08주차)도 1차원적 쾌락이 비중이 더 큰상황이다.

2월에는 서울 상경이라는 환경을 설계했지만, 너무 느리다.

지금이라도 2차원적 쾌락의 과정(고통)을 감내하기 위한 장치를 만들어 보자.

 

1. 눈치게임 클럽 개설

서로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기.

좋은 방법이 뭐가 있을까? 상대방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게 만드는 환경이 뭐가 있을까?

(빨간색: 실현 가능성 있는 아이디어)

-직장에서 해야할 일 안할 때 - 조직 내에서 혼자 일 안할때 - 내가 안하면 남한테 피해가는 환경일때

- 남들 다 잘하는데 나만 못할때 - 남들은 다 하는데 나만 안할때 - 내가 존경하는 사람이 있는 집단에 속했을 때

- 나보다 다 잘난 사람들로 구성된 집단에 속했을때 - 내가 뛰어난데, 할일을 안해서 실력을 의심받을때

 

2. 아침에 두뇌 활성화 하기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도 피곤하고, 몸이 찌뿌둥해서 나태욕이 커지고 학습시간에도 유지되는 것 같다.

이를 단절할 수 있는 시점을 만들기 위해서 독서/운동/명상을 습관화 하자

 

3.시간 소비량 측정,분석

이번주동안, 내가 하루에 시간을 어디에 쓰는지 하나하나 의식하고 기록해두자.

자료가 나오면 자료를 바탕으로 개선해보자.

 

4.학습 퍼포먼스 내기

모든 사람이 똑같겠지만, 나 또한 액션에 대한 가시적인 퍼포먼스가 있어야 성취감을 느끼고 재밌어해서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몰입할 수 있는 사람이다. 2차원적 쾌락의 과정인 학습에서도 순간 순간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지 않을까??

-게임 이론 적용: 내 학습 로드맵을 게임화 시키고 레벨을 적용하여 가시화 해보자.+매일 매일의 학습내용을 경험치로 표현해보면 더욱 성취 싸이클이 잘 돌아가지 않을까?

-내가 오늘 학습하여 이해한 개념들과 깨달은 인싸이트들을 남들에게 공유하여 성취감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