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업계 광고소재 카피라이팅 분석

1. 열 걸음씩 발전하는 AI, 한 걸음씩 가다간 뒤쳐집니다. (패캠 AI 컨퍼런스)

 

- 카피 분석 : AI의 발전 속도와 타깃 고객의 학습 속도의 차이를 표면적으로 끄집어 내어 불안감을 조성.

 

2. 대학원보다 빠르게 퀀트 취업에 필요한 모든 이론과 실무를 잡아보세요! (패캠 퀀트 강의)

 

- 카피 분석 : 대학원보다 빠른 학습경로가 있다는 말이 의외성을 준다.

취업에 필요한 모든 이론과 실무를 잡을 수 있다는 말이,

취준생 입장을 공감해주고 본인에게 부족했던 해결책까지 제시해주는 듯한 느낌을 준다.

 

3. 또! 또! 엑셀 때문에 매번 야근하는 프로 직장인들 주목하세요 (패캠 실무 엑셀 강의)

 

- 카피 분석 : '엑셀 때문에 매번 야근하는 직장인들' 이라는 말이 타깃 고객의 공감을 끌어낸다.

'또!또!  /  주목하세요 ' 은 본인은 모르는 더 나은 해결책이 있다는 점을 암시해준다.

 

4. AI 서비스..?
요즘 뜨는 기업들은 활용하는 바로 그거?
배워야 하는 건 아는데 도대체 어디서부터
또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게만 느껴진다면..?      (패캠 생성형 AI 강의)

 

- 카피 분석 : 생성형 AI를 많이 접해봤지만 어떻게 이용하면 되는지 모르는 사람들을 공감해준다.

여기선는 생략되었지만 상단의 질문 카피에 이어진 강의 광고 소재는, 이것만 들으면 AI는 마스터 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한다. (의외성/ 해결책 제시)

 

5. 문과생이지만 고연봉 직무 갖고 싶다면?

PM 부트캠프를 듣기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해 부담스러웠다면? (패캠 서비스 기획 강의)

 

- 카피 분석 : 문과생과 고연봉을 매칭시켜서 의외성을 불러들인다.

부트캠프의 수강에는 많은 시간 투자가 필요하다는 점을 말함으로써 공감을 끌어낸다.

이런 질문 이후에 강의 광고 소재를 제시함으로, 단기간에 서비스 기획을 마스터 할수 있다고 말한다 (의외성/ 해결책 제시)

 

6. 하루에 1시간만 앱 개발에 시간 투자해서 부수입 얻고 싶었다면?
입문자의 눈높이에 맞는 무료 앱개발 강의를 찾고 있었다면?(패캠 국비지원 앱개발 강의)

 

- 카피 분석 : 1일 1시간의 적은 시간을 투자해서 앱개발, 나아가서 부수입까지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의외성을 불러 일으킨다. 무료강의를 찾는 사람에게서 공감을 끌어내기도 하고, 무료 자체가 강력한 후킹포인트가 된다. 무료라는 단어 자체에 의외성도 있고,넛지도 있고, 추가적인 믿음 요소가 굳이 많이필요하지 않다.

 

7.프로그래밍 몰라도 가능한 VR/AR 컨텐츠 제작 (패캠 가상현실 콘텐츠 강의)

 

- 카피 분석 : 노코팅과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을 매칭시켜 의외성을 불러 일으킨다.

쉽게 콘텐츠를 제작할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8. 파이썬 머신러닝, 이론 열심히 공부했는데
막상 문제 해결이나 실제 분석에 전혀 활용이 안 되시나요? (패캠 머신러닝 실습 강의)

 

- 카피 분석 : 문제해결 시도를 했는데도 아직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 대한 공감을 불러들인다.

해결책이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9. 대한민국을 코딩의 땅으로. 누구나 코드를 읽고 쓸수 있도록. (스파르타 코딩 클럽 브랜드 광고)

 

-카피 분석 : 코딩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외성을 불러들인다.

 

10.코드 없이 AI로 웹사이트 뚝딱 완성하기 (스코클 노코드 툴 강의)

 

- 카피 분석 : 노코드와 웹사이트 제작을 매칭시켜 의외성을 일으킨다.

 

11.모든 코딩 강의가 0원 (스코클 국비지원 강의 광고)

 

- 카피 분석 :

무료 자체가 강력한 후킹포인트가 된다. 무료라는 단어 자체에 의외성도 있고,넛지도 있고, 추가적인 믿음 요소가 굳이 많이필요하지 않다.

 

12. 이메일, 아직도 하나하나 보내고 계시나요?
ChatGPT로 시간을 1/10로 줄여보세요(스코클 챗gpt 강의)

 

- 카피 분석 : 이메일 수작업의 고단함에대한 공감을 일으킨다.

챗 지피티로 생산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말을 하며 의외성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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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후 느낀 점: 

 

 메타 광고 소재에서 강의 광고 소재를 200개정도 찾아보고 12개를 추출해봤는데..

어우.. 진짜 뇌가 도파민에 절여진 느낌이다.

단기간/하이테크/초격차/마스터... 등등의 자극적인 인스턴트 후킹 카피가 너무 많았다. 

퀀트는 내가 딱히 배울 필요가 없는 분야인데도, 단기간에 완벽 마스터할 수 있다는 카피에 후킹되어서

상세페이지를 쭉 읽어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