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D 실습(51)
-
프리토타이핑 : 미리 팔아보기를 통한 수요 검증
모든 창업에는 리스크가 있다. 그런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하기전에, 리스크는 최소화하고 시장의 반응은 살필수 있다면? 프리토타이핑이라는 방법을 이용하면 실제로 가능하다! 우선 프리토타입(pretotype)은 프로토 타입의 전(pre) 타입이라는 의미도 있고, 완성된 제품인 척(pretend)하는 타입이라는 의미도 있다. 그리고 이 프리토 타입을 이용한 프리토타이핑은, 일단 그럴싸해보이는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일견 완성된 것 처럼 보이는 제품(프리토타입)을 만든 후 수요를 조사하는 것이다. 용어의 뜻은 이정도만 알아도, 프리토 타이핑을 활용한 구체적인 사례를 분석해본다면, 처음 접한 사람도 충분히 효용을 느끼고 바로 이용할 수있다.(웹페이지 정도는 만들수 있다는 가정하에) 토스의 창업자는 시작부터 완성된 웹..
2023.12.27 -
(진행 중)프리토타이핑을 활용한 기업 사례분석
해외 기업 사례 사례1: p2p 결제 서비스, venmo - 타겟시장(TAM) : 모든 경제 주체 - 가설: 사람들은 앱으로 돈을 쉽고 편안하게 이체하고싶어할 것이다. - 실험 방법: 포스트잇으로 UI를 기획하여 실험 - 투입 자원: 포스트잇 몇장 - 실험 결과: 당연히 성공적이었다. P2P 결제 서비스 수익모델 특성상 아무리 객단가가 낮다지만, 프리토타입이 너무 허술하긴하다. 이런 실험방법을 선택했을때에는 객단가가 높은 사업의 경우 최소기능에 대한 대략적 니즈는 검증할 수 있지만 경제적인 관점에서 사람들이 이 제품을 '구매'할 것인지에 대한 가설은 검증할 수 없다. 프리토 타이핑,가설 검증에 거창하고 산업공학적이고 테크니컬한 무언가가 절대 필요하지 않다는것을 체감시켜주는 재밌는 사례로서는 의의가 있는것..
2023.12.27 -
BD부트 캠프 몰입을 위한 환경설계
배경: 식품공학과 학부 휴학을 하고, 창업 역량을 키우기위해서 OZ 코딩스쿨의 BD 부트캠프에 참여중이다. 내가 매순간 몰입하고, 쌓여서 잘 수료했을때에는 정말 잘 준비된 예비창업가가 되어있을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휴학을 하고 시간을 태우는 만큼 정말 미친듯이 몰입해 보고싶다. 매 순간 몰입하고, 잘 쌓아나가기 위해서 3가지 환경을 설계해보았다. 환경1_ 서울로 상경해서 자취하기 설정 이유1: 나는 현재 지방에 본가가 있고 여기에서 살고있다. 일단 본가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는 절대 내가 원하는 정도로 부트캠프에 몰입할 수 없을것이라 판단했다. 설정이유2: 서울에서 자취하는건 많은 비용이 소모된다. 그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서 나는 아르바이트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학습을 위한 자취, 자취를 위한 비용,..
2023.12.27